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지카타 토시로 (문단 편집) === 오타쿠의 패왕 톳시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20130613_222/1371101545697452ux_PNG/102.png|width=100%]]}}} || || '''[[오타쿠|{{{#ffc000 오타쿠}}}]]가 된 모습''' || [[은혼/진선조 동란편]] 에서 요검 [[은혼/설정#s-2.3|무라마'''샤''']]를 얻었는데, 그 검은 [[오타쿠]] 아들이 학교 수업은 안 들으면서 수학여행은 갈 거라고 우기자 분을 견디지 못한 어머니가 아들을 죽이는 데 쓴 검이었다. 무라마샤의 저주에 걸린 히지카타는 못난이([[olleh tv]] 자막에서는 "덜떨어진"으로 번역) [[오타쿠]]가 되어버렸다. 헤어스타일과 헤어밴드, 의상으로 미루어보아 다메남으로 유명한 [[오펜]]이 모티프로 보인다. 이 상태의 히지카타는 자신을 톳시라 부른다. 톳시의 인격은 히지카타의 인격과 별개로, 용기도 패기도 없는 완전히 글러먹은 오타쿠. 1인칭도 [[오레]]에서 '셋샤(拙者)', [[보쿠]]로 바뀌고, 말 끝에 ~ござる처럼 옛스런 어미를 붙이며, 모든 사람을 '[[씨(호칭)|~씨]]' (氏(~し))로 호명한다. 이는 80-90년대 오타쿠들이 상대방을 지칭할 때 さん이 아닌 氏를 즐겨 썼던 것을 반영한 것이다. 오타쿠 말투를 사용하며, 오른쪽 팔뚝을 왼손으로 잡은 기묘한 포즈로 다닌다.[* 츠게 요시하루의 컬트 만화 ‘나사식’의 주인공이 다친 팔을 잡고 다니는 모습을 패러디한 것.] [[일하면 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일하면 지는 거]]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톳시의 꿈은 '''오타쿠의 정점, 오타쿠의 패왕'''이 되는 것. 게임, 만화, 애니, 아이돌 등 모든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미소녀전사 세일러문|미소녀 사무라이 토모에 5000(고젠)]]인 것 같다. [[소년 매거진]] 독자인 히지카타와 다르게 톳시는 [[소년 점프]] 팬이다. [[투 러브 트러블|트러블]]이라는 만화도 좋아하는 듯한데, 이 말을 들은 진선조 멤버들은 백번 양보해도 BOYS BE가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러블은 '소년 점프' 연재작이고 BOYS BE는 '소년 매거진' 연재작이다.) 휴대폰 벨소리는 무려 '''[[두 사람은 프리큐어|초대 프리큐어]] 오프닝'''곡이다. 원작에서 프리큐어 주제가 가사가 적혀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프리큐어 주제가의 멜로디가 그대로 나왔다. 은혼 제작진들은 '''저작권 같은 건 쿨하게 무시하고 내보냈다고.''' 당연하게도 [[토에이]] 측에서 항의가 들어왔다고. 만약 동란편이 더빙되었으면 [[뽀롱뽀롱 뽀로로|벨소]][[Hello Mr. my yesterday|리는]]... 오타쿠들이 대거 나오는 TV 프로에 출연해, 2D 오타쿠를 비웃는 [[시무라 신파치|아이돌 오타쿠]]에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4234123|어차피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인 것은 똑같은데 어디서 우월감을 느끼냐고 대꾸하며 싸웠다.]] 뿐만 아니라 한정판 피규어를 사면서 감상용, 보존용, 그리고 '''[[부카케|실전용]]'''을 따로 구입하고 싶다는 [[막장]]급 대사를 날렸다. 톳시에게 침식당해 영원히 돌아오지 못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 일을 계기로 진선조에서는 내분이 벌어지기까지 하는데, 결국 요로즈야의 도움으로 저주를 이겨내고 히지카타로 돌아와 전선에 복귀한다. 근데 벨소리는 여전히 프리큐어 주제가. (애니 초반부엔 엔카였다.) 톳시편에서는 히지카타가 오타쿠를 모으기 위해 톳시인 척을 하는데, 이때는 ‘브스스스스스스’하며 웃었다. 신파치는 히지카타의 앞주머니에 있는 담배갑과 이 웃음소리를 듣고 톳시가 아닌 히지카타임을 간파해냈다. 톳시를 연기하는 [[나카이 카즈야]]의 연기력은 정말 소름돋을 정도. 은혼 봄축제 2010(銀魂春祭り2010)의 오츠우 콘서트 파트에서 '''톳시 코스프레를 직접 하고 나왔다.''' [[데라카도 츠우|오츠우]]역의 [[타카하시 미카코]]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창피한지 부르지 말라고 절규했다. (사실 [[나카이 카즈야]]은 매사 진중하고 성실한 성격이다.) '''[[은혼 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혼 실사판 2편]]'''에서 히지카타 토시로 역을 맡은 [[야기라 유야]]가 톳시의 연기를 선보였다. 예고편에서 원작을 초월하는 연기력을 엿볼 수 있다. 이 녀석의 등장 뒤 히지카타 관련 여성향 동인계에 일대 파란이 일었다. 기존 히지카타 팬들 중에선 톳시를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톳시 덕분에 히지카타까지 좋아졌다는 사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